브라질, 수력발전 댐 4곳 외국회사들에 4.5조원에 경매
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7-09-29 11:44:18 조회수 : 87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뉴시스
발행일 : 2017/09/28
원문링크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28_0000107946&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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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브라질 = AP/뉴시스】 = 브라질리아의 반부패 시위대들이 부패정치인의 이름을 새겨 마련한 가짜 공동묘지 앞에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의 죄수복 차림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불황과 정치 부패,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브라질 정부는  4개 수력발전댐의 운영권을 경매를 통해 외국 회사에 매각하고 석유 시추와 채굴 사업도 외국 회사 컨소시엄에 팔아 넘겼다.   

 

 

브라질 정부는 27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증권거래소에서 국내 4대 수력발전 댐 운영권을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외국 회사들에게 경매로 매각해 거의 40억 달러(  4조 5780억원 )을 거둬들였다. 
  
 미나스 제라이스주에 있는 이 4개의 수력댐의 총 경매 가격은 정부가 내걸었던 최소 매각 금액보다도 거의 10%나 많은 금액이다. 

 중국 국영 전력투자회사는 상시마오 수력발전소 운영권에 대해 24억 달러를 지불하게 되며 프랑스의 엔지( 
 Engie )사는 자과라, 미란다의 두 발전소 운영권을 위해 11억 달러를 내야한다.   

 이날리아의 에넬( Enel ) 사는 볼타 그란데 수력발전소를 4400만달러에 낙찰 받았다. 

 이 네 군데 수력발전소의 총 전기생산용량은 2922 메가와트에 달한다.

 한 편 이날 경매에서 브라질의 10개 회사와 외국회사 7개가 총 12억달러를 지불하고 브라질의 석유담당 관청인 브라질국립 석유국( National Petroleum Agency ) 으로부터 총 287개 광구중 37개에 대한 석유 탐사 및 생산권을 사들였다. 

  엑손모빌과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의 컨소시엄이  리우데 자네이루 해안에서 멀지 않은 캄포스 대륙붕의 6개 광구를  이 날 매입했다.  지불 금액은 4억2500만 달러였다. 

 미국회사인 머피 오일은 이 컨서시엄이 확보한 구역 중에서 2개 광구를 690만 달러를 주고 사들였다.   

 그 밖에 경매에 참가한 낙찰 회사들은 중국의 CNOOC, 호주의 카룬,  스페인의 렙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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