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7-09-13 15:01:31 조회수 : 620
국가 : 쿠바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7/09/11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09/11/0607000000AKR20170911194600080.HTML

지난 주말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덮친 쿠바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11일 밝혔다.

어마가 허리케인 등급(1∼5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5등급 위력으로 강타한 수도 아바나 시내에는 10일 사람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고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 100만 명 이상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과학원(NAS)이 촬영한 허리케인 '어마' 위성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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