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2차 협상 종료…美, 멕시코 저임금 집중 거론
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7-09-07 09:59:09 조회수 : 11
국가 : 멕시코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브릿지경제
발행일 : 2017/09/06
원문링크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906010001910

 

멕시코시티에서 닷새간 진행된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 개정 협상 2차 회의가 5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나프타를 폐기할 가능성도 있음을 언급했지만, 3국 대표들은 이날 성명에서 나프타 폐기 가능성을 부정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크리스티안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3국은 북미의 경쟁력을 높이고 역내 무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프타 개정 협상을 했다”면서 “많은 규정에서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3국은 5일간의 협상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쟁점을 논의했는지 공개하지 않았으나 에너지, 통신, 투자, 중소기업 진흥, 관세 부과 절차 간소화 등의 안건이 다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산지 규정, 노동기준, 분쟁조정 절차 개편 등 3국의 견해차가 큰 쟁점 분야에서는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특히 멕시코의 저임금 등 노동기준을 집중 거론했다.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는 “미국의 목표는 멕시코 내 임금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3차 협상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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