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7-06-14 21:37:13 조회수 : 478
국가 : 멕시코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전자뉴스
발행일 : 2017/06/13
원문링크 : http://www.etnews.com/20170613000175

씨티네트웍스가 AT&T 멕시코법인과 FTTA(Fiber-To-The Antenna) 기술 기반 광케이블과 접속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차 계약은 120만달러(약 13억원) 규모로 하반기 공급을 시작한다. 

FTTA는 기지국 백홀 트래픽을 10분의 1 이하로 줄이는 기술이다. 무선기지국을 광케이블로 서비스하는 4G와 5G 핵심 기술이다. 

씨티네트웍스는 초경량 하이브리드 형태 FTTA 광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개발, 경쟁사 대비 가격경쟁력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2012년 미국 스프린트, 2014년 호주 텔스트라 납품에 이어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 3700셀 사이트에 납품계약을 통해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재성 씨티네트웍스 대표는 “씨티네트웍스가 보유한 FTTA 제품은 광-전케이블, 광-전접속자재, 광-전커넥터 세 가지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천-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티네트웍스는 2013년 12월 코넥스에 상장된 중소기업이다. 광접속자재와 광케이블을 생산하는 수출주도형 광통신선로자재 전문생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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