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7-04-24 12:06:28 | 조회수 : 373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매일경제 | ||
발행일 : 2017/04/21 | ||
원문링크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70331 | ||
브라질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뇌물 스캔들에 휩싸인 대형 건설업체 오데브레시가 뿌린 '검은돈'이 33개 빈국의 국내총생산(GDP)을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오데브레시가 제공한 자금이 대부분 해외 건설사업 수주를 도와준 대가로 정치인이나 관료들에게 뇌물로 건네졌으며, 15∼20%는 선거자금으로 흘러들어 갔다고 밝혔다.
부패수사의 주심 재판관인 에지손 파킨 대법관은 현직 각료와 주지사, 상·하원 의원 등이 포함된 100명 가까운 부패수사 대상자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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