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7-02-15 10:46:07 조회수 : 307
국가 : 쿠바 언어 : 한국어 자료 : 경제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7/02/13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3/0200000000AKR20170213099800002.HTML?input=1195m

기획재정부는 13일 코트라에서 쿠바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중간 보고회와 투자진출포럼을 열었다.

KSP는 한국의 경제 개발경험을 협력국에 전수하는 사업을 말한다.

한국-쿠바 KSP는 두 나라 간 최초이자 유일한 협력사업으로, 쿠바 측의 요청으로 2015년 시작됐다.

기재부는 올해 KSP의 주제로 '쿠바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안 수립'을 선정, 중간 보고회에 참석한 쿠바 측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열린 포럼에서 기재부는 쿠바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비즈니스 환경, 한국기업 진출 전략을 기업과 공유했다.

박충근 기재부 대외경제협력관은 "쿠바는 북미·남미·카리브 해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의료·관광 등 고부가가치 산업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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