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1-03-21 10:51:24 조회수 : 982
아이티 대선 지원 나선 힙합스타 총상
Haiti Elections
With a bandage in his right hand, Haitian-American singer Wyclef Jean, center, is helped to cast his ballot at a polling station during a presidential runoff in Port-au-Prince, Haiti, Sunday, March 20, 2011. Jean told the AP in a telephone interview he was grazed by a bullet in the hand when he stepped out of his car in Haiti to make a phone call. Haiti's voters will choose between candidates Mirlande Manigat, the former first lady, and Michel "Sweet Micky" Martelly, a star of Haitian music to lead the country. (AP Photo/Ramon Espinosa)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아이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아이티 출신의 세계적인 힙합 스타 와이클리프 장(Wyclef Jean)이 오른손에 가벼운 총상을 입었다고 AP 통신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장은 현재 고국에서 동료 가수인 미셸 마르텔리의 대선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장은 이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19일 밤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전화 통화를 위해

차에서 내리자마자 총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장은 당시 운전사와 아이티 출신의 힙합 가수인 팡팡과 함께 있었다.

 장은 누가 총을 쏜 것인지, 또 자신을 겨냥한 표적사격인지는 모르겠다며 상처는 지역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덧붙였다.

   아이티 대선은 20일 치러진다.

   engin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3/21 09:21 송고

 

원문 바로가기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3/21/0607000000AKR201103210480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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