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9-07-17 11:48:42 | 조회수 : 340 |
국가 : 코스타리카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9-07-12 15:16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2105600061?input=1195m | ||
서철모 시장 코스타리카 정부와 경제 협력계획 공유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지역 기업인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중남미에 파견하기로 했다. 화성시는 코스타리카를 방문 중인 서철모 시장이 현지시간 11일 대통령궁에서 열린 마빈 로드리게스 커데로 부통령, 정부 관료, 경제개발지방정부협의체 소속 47개 시 시장과의 실무회담에서 이 같은 구상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회담에서 서 시장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코스타리카 기업간 교역 현황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하면서 가칭 '화성시 중남미시장개척단' 파견을 제안했다. 이에 커데로 부통령은 "한국과의 교류 협력이 양국 발전에 큰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고 화성시는 밝혔다.
서 시장은 앞으로의 일정 중 있을 코스타리카 무역부장관 등과의 회담을 통해 시장개척단 파견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서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의 중남미 수출 증대를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시장은 사회적경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제교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2박 15일의 일정으로 코스타리카, 캐나다, 미국 등을 방문하고 있다. goal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2 15:16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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