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4-04-13 03:19:23 조회수 : 1,391
일시 : 2011년 6월 1일 수요일 오후 3시
장소 : 부산외대 어학관 실로암세미나실(Lab 201)
강사 : Enrique Valencia Lomeli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학교 교수
언어 : 스페인어, 한국어

중남미지역원 제35회 초청강연회

Los discursos del universalismo en Mexico : Salud y Pensiones(멕시코의 보편주의 담론들: 건강과 연금)

 

인문한국(HK)지원사업 해외지역분야 연구소 중남미지역원은 지난 61일 수요일 오후 3시에 부산외대 어학관 실로암세미나실(Lab 201)에서 제 35회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안태환(HK연구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초청강연회는 Los discursos del universalismo en Mexico : Salud y Pensiones(멕시코의 보편주의 담론들: 건강과 연금)이란 주제로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학교 Enrique Valencia Lomeli교수가 1시간 30분 강연을 하였고 30분간 열띈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 Enrique Valencia Lomeli교수는 멕시코의 의료 및 연금체제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보편적 복지의 문제를 설명하였으며, 멕시코의 고질적인 빈곤과 점점 심화되는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멕시코 국민들이 동등한 시민적 권리 행사를 위해서는 그간의 정부의 보수적인 경제 정책에서는 해답이 없음을 주장하며, 보편적 사회적 보장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특히, Seguro popular를 중심으로 한 최근의 멕시코 의료체제에서의 변화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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